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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2006/03/21 12:03
최연희,여기자 사건을 바라보며.... / 희망등대

미친 놈이 대로변에서 똥을 싸다 못해 아주 설사를 내지르고 앉았네.

여기자가 너무 무리한 요구로 사회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든 이슈를 던져놓았다라? 최연희와 가족들과 자녀들, 최연희 지역구 주민들에게 또다른 아픔을 던진다? 여기자가 미성년이 아니라 성인이고, 고의적 행위가 아니었으며 술마시는 2차 노래방이었지 않느냐? 정치적 이슈로 둔갑해서 사건의 본질보다 다른 형태로 매도되고 있다라?

법률 용어에 있지도 않은 성추행이라는 말을 사용한 잘못된 기사는 내버려두고 정치권 싸움으로 번졌다? 여성단체들의 목소리만 높아져 피해자, 가해자의 말할 수 있는 기회조차 빼앗아 정치적 제물로 삼고 있다? 이것이 어떻게 피해자의 마음을 치유하는 상담적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냐고? 정치적으로는 여기자 앞날에 도움이 될 지는 모르겠다고?

이어지는 다음 부분이 최고의 개그인데 ..

국회의원이 공인이긴 하지만 국민의 대표는 아니라네. 한 당의 사무총장으로 공인이 될 수는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한 개인이나 여론몰이의 마녀사냥식으로 의원직 사퇴 요구하는 건 지역구 주민을 무시하는 거라고? 지역구 주민들을 무시하지 말아라? 지역구에 있는 시민단체 여성단체가 목소리를 냈어야 했다?

.... 무슨 이런 글 같지도 않은 개짖는 소리에 383명이나 손을 들어준 게냐. 항상 느끼는 거지만 참 우리 나라 성희롱 성추행에 관대한 나라다. 고의적 행위가 아니었다면 손이 자기 멋대로 움직여 그 짓 한 거? 희생양 어쩌고 운운하는 정신나간 동료 할아버지들 계시던데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성희롱 성추행은 실수가 아닌 범죄행위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20여일이나 잠수타며 상황 지켜보는 짓거리는 이미 스스로 사죄할 기회를 저 버린 거나 다름이 없을 텐데 무슨 마녀사냥.

네트로, 언론으로 마녀사냥 몰아가기 좋아하는 우리나라 분명 있긴 하다만 그 마녀사냥이라는 말 아무데다 갖다 붙이는 거 아니지, 이 사람아. 미국이 이라크 줘패는 거 비난하는 것도 마녀사냥이라고 한 번 해 보시지 그러나. 누가 봐도 명백히 잘못한 건 잘못한 거다. 그리고 보여준 후속 짓거리도 문제고..

덧글 중에 어떤 한 무개념이 지껄인 말 중에 이런 말이 있던데..

좋은밥얻어먹고 비싼양주 갖다주고 국회의원들한테 접대받으며 음주가무 즐기고 그시간까지 집에 안쳐들어간 여기자는 뭔데? 아주 날 잡아잡쇼..해라 / 0607

아무렇지도 않게 기본적으로 이런 사고가 박혀 있다는 것 부터가 문제다.
아는 사람이 으슥한 곳에서 살해당해도 그러게 왜 늦은 시간에 그 주변 어슬렁댔냐 탓할래?

개짖는 소리야 개짖는 소리로 듣고 넘기면 될 문제이긴 한데 ..
짖는 떠돌이 개들이 너무 많아서 문제다.

공해는 치워버려야 그나마 좀 살 맛이 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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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NS